그냥 기본적으로 말소리가 작아 (근데 그거는 원래 목소리가 크지 않은 사람도 있으니까 상관 없음)
근데 여기서 일한지 4년차인데 아직도 말투가 좀 딱딱뾰족? 하고 목소리 작아서 상대방이 전화로 네? 잘 안들려요 만 해도 표정 썩음 얼굴 빨개짐
말하는것도 "~~이런건 ~~이유 때문에 좀 힘들 수도 있어요/ ~~이러이러한건 이런 이유로 안됩니다" 하는게 아니라 "아뇨 그건 안됩니다." 이렇게 말하다가 상대방이랑 싸운적도 있고
진상도 만나면 회복이 잘 안됨 옆에서 위로해주는것도 한두번이지 한창 바쁘고 문의 많을때 진상 한번 만났다고 밖에서 30분동안 안들어오고 그 이후로 4일동안은 표정 안좋고 사람들이랑 얘기도 안하고 밥도 안먹음;;
같은 내용으로 매년 얘기하는것도 힘들다 뭐 다른 방법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