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미만이라도 금산분리법으로 모회사가 부자라서 같은 건물이고 휴가, 급여가 모회사랑 비슷한 곳이 매우 좋아보이던데 이런 공고는 5인 미만의 내부인이 아니면 모를 것 같다
업계, 직무, 통근거리만 보고 지원했다가(서울 한복판) 4명짜리 회사라 지원자가 3달 내내 20명 이런 곳이라 나한테까지 기회가 온 것 같았다. 영세업체랑은 차원이 다른 곳이라 결이 완전히 맞는 사람이 나타날 때까지 안뽑는 것 같았다. 중견 이상으로 이직 원하는 사람을 뽑고싶어하는 것 같다. 그쪽 구직자들 사이에서는 평범한 스펙이지만 규모랑 네임벨류가 꽝이라 지원자가 없... 이번에 공고 새로 갱신했다.
어쩐지 채용공고가 규모에 비해 거창하더라니. 대기업 경력채용 공고인줄. 이번에 구직하며 새로 또 알게 된 세상이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