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재직자전형으로 수시 넣어서 내년에 야간대 갈 예정이야 근데 수업이 늦어도 7시~7시반 시작인데 우리 회사 10to7에 야근이고 주출이고 일상인 업계거든
재직 의무는 없지만 장학금, 커리어 유지 때문에라도 병행은 할 생각이었는데 회사 출퇴근이 저렇다보니 상사랑 상의를 해야할 것 같아서 어떻게 말씀드려야 좋을 지 모르겠어.. 정규직 유지하되 퇴근시간만 조율해달라는게 나은건지 < 이럼 내 체력이 미친듯이 갈릴 거 같긴해.. 아님 연봉 삭감해도 좋으니 수업 가는 날은 풀 재택으로 돌리는 게 나은지 아님 프리랜서로 돌려서 외주 형식으로 일 생길 때마다 단기 계약해서 유지하는 게 나은건지....ㅠㅠ 오래 알고지낸 상사라 셋 중 뭘 말씀드려도 이해해주실 것 같은데 덬들같음 어떻게 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