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앞에 혼자 있길래 조심히 다가가서 죄송하다고하고 싸인 요청하면서 스몰톡했는데 밥먹으러 왔냐길래 야근하고 집가는 길이라고 했더니 무슨일 하길래 이렇게 늦게까지 야근했냐고 물어봐서 법무법인 다닌다고 했더니 변호사냐고 하더라구 그래서 아니요 변호사 하수인이요 했어 싸인 받고 감사합니다 하고 뒤돌았는데 그제서야 아차 싶더라ㅋㅋㅋㅋ 야선은 왜 아아 하면서 끄덕거린거지ㅋㅋㅋㅋㅋ
월루토크 어제 야근하고 집가다가 야구선수 길에서 자만추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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