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했는데 직원들이 일만 하면 계속 단전 한숨 개 크게 푹푹쉬고 아!! 하면서 짜증내고 막 미친..하 존나.. 하면서 읊조리는거야
무명의 더쿠
|
11-21 |
조회 수 602
(뭐 특별히 사고 터지지 않았음)
(일주일+이틀동안 출근하며 관찰 결과 그냥 일하기 싫어서 그런 거임)
심지어 어떤분은 진짜 한이 맺힌 소리 내면서 하악! 이러시거든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소리로밖에 표현을 못하겠음..
다른분은 아..주여! 이러고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렇게 짜증내면서 일하는 것도 신기하지만 사무실에 부장이 바로 옆에 앉아있는데도 저런다고..? 싶어서 신기했는데
오늘 보니까 부장도 일하면서 겁나 앓음 그동안은 뭐 실무할 일 없어서 앓지 않았던거고 오늘 주간보고 레포트 하나 쓰는데 진짜 엄청 앓는소리내심 ㅜㅜㅋㅋ
아.. 어우.. 아오~~~ 이러면서 일해.. 늑댄줄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또 저러다가 갑자기 한 2분 뒤에 킥킥대면서 무묭씨 이거 봣어요? 하면서 웃긴거보여줌
전 직장은 그냥 차분..~~~ 조용.. 화도 안내고 대화도 안함.. 이런 분위기였어서 적응 안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