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고 기장할건 없는데 금액이 커서 기장료 내고 맡기라 해서 기장으로 맡겼었음. 종소세땐 뭐 더 빼달라고 따져묻지도 않고 무슨 창업감면 받아서 이만큼 볼수있다고 설명해주길래 알겠다고 하고 납부했거든. 종소세 비용으로도 백얼마씩 지출함. 근데 알고보니까 창업감면 받을수 없는 상황였던거임... 그래서 지금 새로 맡긴곳에서 이전 신고때문에 세무소에서 연락왔는데 일단 감면 못받으니까 그만큼 토해내는거랑 (이거까진 이해함 애초에 못받는건데 잘못적용한거니까...) 불성실이랑 납부지연 가산세도 나올거라고 하는데... 가산세 부분은 이전 세무사무실에 따져도 되지 않나?ㅠ 이런거 몰라서 맡긴건데... 하...ㅠ 심지어 뭐 우리가 억지로 넣어달라고 해서 감면 받은것도 아니고 가라경비 넣어달라고 해서 감면 한경우도 아닌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