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둘이쓰고 다른사람들은 다른공간에 있어
뭘 하든 쿵쾅거리면서 나랑 같은공간쓰는게 ㅈ같다는 티 겁나내고 뭐만 하면 씨씨거리면서 티내고 문 창문 겁나 쾅쾅거리고 걍 나 싫다고 온몸으로 뿜어내는중인데
저렇게 내가 싫으면 퇴사하든가 뭐 어쩌라는거야?
중간에 폭언으로 직장내괴롭힘까지 생각했는데 그때 퇴사하겠다 해서 관뒀어
지금도 퇴사얘기는 나오는데 아직도 안나가고 버티면서 저지랄중
다들 쟤가 이상한거 아니까 괜히 엮여서 피곤해지지말고 좀만 버티라는데 언제까지 저지랄을 나만 참아야하지?
왜 다들 나보고만 참으라는지도 ㅈ같아죽겠고 너무 힘들어 나 진짜 쌍욕하면서 차라리 싸우고싶어 나생각해서 참으라고 해주는거 아는데 너무 열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