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직급들 다 나갈 예정이거나 사장한테 반감이 커서 불참석일거고..
사장이 어제 다닌 지 9개월차~2개월차들 모아서 저런 말하시더라고... 토욜에 시간되면 보자고.. 약간 자기 세력 만들려고 하는 느낌..?
가봤자 자기 푸념듣고 우리는 위로해주는 그런 거겠지(내가 입사하자마자 또 우르르 나가서 우리 불러놓고 하소연하셨거든... 자꾸 우리한테 고맙다고 하고..ㅜ)
짬차고 책임감 넘치는 분들이 다 나가서 황당할 지경인데 이 회사 괜찮을까...?
나도 몇개월 지켜봤는데 경력 있는 사람들이 남아서 머물 이유가 없을 정도로 체계 없고 일 잘하는 분들이 업무 이고지고 어떻게든 해내는 느낌이랄까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