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귀에 피날 거 같음ㅋㅋㅋㅋㅋㅋ

출근하자마자 팀원들에게 말 거는데 하필 그 대상이 자리 제일 가까운 나-같은 사무실 쓰는 옆팀 팀장(우리 팀장보다 직급 낮음)이고

진짜 내 자리랑 딱 붙어있는데 노래 겁나 흥얼거리고 걍 대놓고 부르는 것도 흔함ㅋㅋㅋㅋ 진짜 노이로제 걸리겠음 거기다 혼자서 그러면 모르겠는데 말을 계속 거니까 씹기도 그렇고 일하는데 거슬림 와... 진짜 우리 팀장 없어서 사무실 적막 될 때마다 해방감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