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가 그런거같아서..
내년 하반기내로 이직이나 퇴사하려고 완전히 맘 먹었는데
일단 웃음기가 사라지고 모든 회사내 인간관계 단절함
점심도 혼자먹고 일상토크조차 하기 싫어
대다수 인간을 사무적으로만 대하게 됨..
업무적으로는 최소한만 하고 필수업무만 해
뭘 배우거나 발전시킬 의지가 없고
하루종일 퇴사나 다음 커리어 위해 개인적으로 할수있는게 뭔지만 찾아봄(자격증, 어학, 대학원 등..)
팀장ㅅㄲ도 나 마음뜬거 다 보일듯
근데 예전엔 상사가 그런걸 아는게 무섭고 감추고싶었는데
지금은 어쩌라고? 임ㅋㅋㅋ 알든가말든가 그럼 애초에 평소에 잘하든가 이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