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이나 광역시청이었으면 진작에 전입 시도해서 전출갔을거임...
기초의 고질적인 민원이 너무 짜증나고 사람 피말리게 해.
기초(시군구)와 도청(시도)는 걍 다른 회사임.
도청은...
도청소재지 자체가 연고지가 아니고 결국 도청도 어느시 출신이 성골 이런 게 있어서
(예를들어 강원도청은 춘천 출신이 성골)
내가 가면 라인에서 밀릴 수밖에 없고
도청 본청에서만 근무하는 게 아니고 사업소도 가야하는데
사업소는 정말 어디로 튕길지 모르고 시골에 있는 사업소도 많음.
(연천 등등)
지금 기초가 연고지여서
단순히 민원이 싫어서 도청 전입하기엔 리스크가 커.
도청은 만일 갔는데 안맞으면 기존 시군으로 돌아올 수 없음.
국가직처럼 인사 때마다 떠돌아다녀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