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후기 적자면
나 발령 난곳은 토목직들 많은 부처라 분위기 개극혐이었고
요즘은 아니겠지만 월급70퍼 주고 1년 가까이 수습시키는 개또라이 기관이어서 탈주함
지방직일행..걍 헬...존나 헬
공무원이 이런것도 한다고?의 "이런것도"를 담당하고 있는...
한달에 초과 70시간 찍다보면 그냥 자살하고 싶어짐 내인생 암흑기고 정신과 다녔던 시절
코시국때 탈주함
지방교행
타직렬에서 넘어 온 사람 개많음 10명 중에 한명은 타직렬 경력 있는 사람인듯
여기가 첫직장인 사람들은 힘들어하는거 같긴한데 지방직에서 구르다 온 사람들은 대부분 만족하는거 같음
일단 난 일행에서 업무바뀔때마다 불안장애 왔었는데
학교업무는 특별한 사건 안터지면 반복적이고 루틴이 있어서 좋음
특히 행사없고 비상근무없는거 개좋아
아직 가보지 않은 선관위가 궁금하긴하지만 여기가 내 종착지라고 생각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