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 인턴 붙었고 면접 볼때 한달 인턴이지만 말이 인턴이지 사실상 한달 뒤 정규직이라고..

그래서 나 엄청 열심히 준비도했고 이거만 기다렸거든

그리고 방금 합격 문자 받아서 가족단톡에 바로 자랑했는데 엄마가 일단은 인턴 아니냐고..ㅎ

니 나이에 인턴이 맞냐구..속상하다.

나 98년생인데 그렇게 늦은걸까

+타지인데 타지라서 남자친구도 장거리 힘들다고 헤어지재..ㅎㅎ고작 대중교통으로 두시간반인데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