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랑 나랑 둘이서만 하는 부서인데 번역이나 문서작업이 많아
상사는 20년차고 일 진짜 잘하고 솔직히 실수도 별로 없어
난 4년차, 실수 종종 있어 이건 인정해…
그래서 작업하고 어디 넘기거나 오픈하기 전에 서로 크로스체크를 항상 하는데,
상사가 실수하거나 오타내면 앗 왜그랬지? 하고 슥 고쳐
체크할 때 내가 못 찾으면 못찾았다고 또 혼남
근데 내가 실수하면 난리나 회사 내일 문 닫아 거의ㅠ 잔소리 줄줄하구…
지금도 뭐 오타났다고 다음주에 혼날 예정인데 나 좀 평소에도 이런거때문에 억울했거든ㅠㅠㅠㅠ 그냥 닥치고 혼나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