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가고싶어서 외국계 파견직 면접을 이번주에만 세개 봤는데

내가 다 준비를 많이 못해서 광탈함

그래서 당분간 면접 준비를 많이 하고 차근차근 다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해야겠다 면접 이제 안본다 맘 먹었는데 갑자기 다른곳에서 또 면접 보러오라고 연락옴 (그전에 서류 넣을때 너무 많이넣어서ㅜ)

회사는 엄청 큰 회사인데 집에서도 가깝고 재택도 일주일에 한번정도있고 돈도 적당히주고 

근데 문제는 이제 내가 다시 재정비하고 취업하려는 상태에서 면접을 또 봐도 되나 싶고 직무도 사실 나랑 좀 안맞음 … 살짝? 다름

그래도 큰 회사라 분명 얻어가는건 많을거같긴한데

아 뭔가 면접을 너무 많이봐서 지침 ㅠㅠ 이번에도 까일것같은데 보러는 갈까 말까 고민이야 ….

그래도 한번 가서 어떤 분위기고 이 직무도 나랑 괜찮을지 보고올까?

나 이제는 정규직을 무조건 할 나이긴 해서 또 걱정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