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팀이지만 일하는 건물은 다른 구조로 되어있음.
여튼 그 직원 자리서 본인이 작업한 결과물 여는 거 자체도 너무 느리고
엑셀 vlookup은 무슨...덧셈 물어보고...
본인 컴퓨터 블루투스 키보드 안된다고 해서 가서 해결해 줌.
바탕화면 아이콘 바뀐것도 나한테 물어봄.
또 모르거나 애매한거 모아서 한 번에 물어보면 될텐데, 모르면 바로바로 팀즈로 묻고, 근데 그거 이미 같이 보면서 수정사항 지시했던거고...
두 달 밖에 안됐으니 그러려니 하다가도 도대체 어디서부터 가르쳐야할지 감이 안 잡힌다ㅠ
이런 신규는 처음이라., 미팅전에 미리 만나서 가르쳐주고, 내가 시간 날때마다 교육하고, 매일 최소 30분은 수정사항도 같이 보는데...느는거 같지 않아서 내가 스트레스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