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3년을 붙잡혔거든 ㅋ 밥 먹자길래 넘 싫은데 마지막이니까 먹으러 감.
가서 자기회사 운영계획을 또 넌지시 막 물어보고 의견 묻길래, 이제 제 의견보다는 남은 직원들하고 힘 합치셔야죠 했더니
직원들 뒷담을 겁~나 까는데...
그래 내가 봐도 한숨 나오는 직원들만 남았는데(저연차들인데 의욕만 과한.. 실적 깎아먹는 직원들. 아직 누군가의 보살핌이 필요함)
그럼 자기가 나서서 가르쳐야 할 거 아냐 직원이 100명도 아니고 7-8명 있는 소기업인데 ㅋ
남은 직원들은 왜 대표님이 자기들 신뢰 안하냐고 푸념하지.... 대표는 직원들이 영업적인 감각, 센스가 없고 교육비 많이 든다고 푸념하지...
어쩌라고 난 20일 뒤에 떠난다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