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나 정부 사업은 오케이 그래 물어볼 수 있다 치는데
오롯이 접근성이 좋다라는 이유만으로도 동으로 신청접수하는 기타 유관기관의 잡다한 사업 및 서비스들로 인해 1차 민원이 동으로 와서 우리가 모든 불평불만을 들어야하는게 너무 짜증남
해당 기관에 전화해서 물어보라하면 자기 몸이 아프니 그런거 복잡해서 어떻니 우리보고 알아봐달라고 함
자기가 어떤 사업에 탈락했다던가 불이익이 있으면 냅다 전화해서 우리한테 1차 성질냄
당장 서류 떼는것도 자기 모른다고 은행에 전화 연결하고는 우리한테 휴대폰 떠넘김 ㅋㅋㅋ 자기가 떼는 서류를 자기가 모르는 게...
가끔은 해당기관에 담당자 또라이있으면 자기 업무인데도 동사무소에 알아보셔야죠 이랬다 함 ㅋㅋㅋ
접근성 하나로 죄다 업무협조 구해대니까 내 출퇴근이 힘들더라도 동사무소가 어디 산골짜기에 있는게 맞는거 아닌가 이생각 들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