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나도 포함..
우울증약 먹으면서 일하는것도 힘들고, 물론 티는 나겠지만 우울하고 울고싶고 죽고싶고 다 그만 때려치우고싶은 기분 숨기면서 사람들하고 지내는것도.. 다 그만 포기하고싶고 옆자리에서 쌍욕하면서 한숨 푹푹 쉬는소리 들으면서 밀려있는 업무 감당히기도 벅차다.
물론 이렇게 사는 사람들 많겠지.. 약한소리 하는것 같아 이런생각 드는것도 죄책감드는 이 상황이 너무 싫다
어제는 그래도 즐겁게 일 했는데,,
오락가락하는 기분 감당하는것도 점점 지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