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나 처음 들어왔을 때 극구 반대했대
다른 사람들 다 괜찮다 좋다 했는데 자기는 싫다고 했다고 ㅋㅋ
어쩐지 옛날부터 같은 실수를 해도 나만 잡는 느낌이었는데 맞았음
한 번은 내가 우유 사진을 찍어왔어야했음
우유곽 크기 다 비슷비슷하고 디자인도 비슷해서 급하게 찍어갔는데 자기가 원한 우유는 그게 아니었던 말이지 근데 그러면 그냥 다시 가서 찍어오면 해결이잖아? 큰 실수도 아니고
이렇게 진짜 사소한 실수도 30분 동안 어떻게 이걸 모르지? 어떻게 이걸 헷갈리지? 난 이런 사람 처음 본다 이해 안 간다 ㅇㅈㄹ하면서 30분 동안 사무실에서 개 크게 말함
지금도 나보고 이렇게 일하면 공장 일 밖에 못 한다는 둥 어쩌고... 지나 잘하지
허구한 날 사무실에서 지 혼자 빡치면 마우스 던지는 새끼인데 지 분노조절이나 잘하지 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