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케어하는 일인데 계속 약을 먹일때 실수를 해 신입인데 7개월차거든 벌써 비슷한 실수가 6~7번....?그 중증장애인인 사람이 뱉는 약을 내가 뱉는걸 못보고 발견못하고 나중에 남이 발견하는 그런경우인데 이런경우가 여러번이야 그것도 그 중증장애인 이용자만 계속 그래...ㅠㅠ 힘이 세고 휙휙 움직여서 통제가 어려운스타일인데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 같은 실수 반복하니까 자존감 바닥치고 나도 대체 어떻게 해야 잘먹일수있는지 전혀 모르겠어 업무도 많아서 힘에 부치고....혼자 6명 케어중인데 다들 똑같이 케어하는데 왜 나만 이런 실수를 계속하는건지...ㅠㅠ그냥 퇴사가 답인가 그냥 잘리려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