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얘기 자꾸 들어서 그런가
물론 내가 공백 길고 경력 짧고 스펙도 모자란거 맞는데
나도 그거 알고 다 고민해서 지원한단 말이야..
암튼 면접 가면 다른 지원자보다 나이 많다 어쩌고 매번 나오더라고
뭐 31이면 중고신입 감안해도 많긴하니까 수긍하고 답변도 무난하게 해
근데 면접 복기하고 나면 너무 현타오고 힘빠짐
뭔가 도태된 거 같은 느낌도 들고 괜시리 서럽고 그렇네ㅜㅜ
물론 내가 공백 길고 경력 짧고 스펙도 모자란거 맞는데
나도 그거 알고 다 고민해서 지원한단 말이야..
암튼 면접 가면 다른 지원자보다 나이 많다 어쩌고 매번 나오더라고
뭐 31이면 중고신입 감안해도 많긴하니까 수긍하고 답변도 무난하게 해
근데 면접 복기하고 나면 너무 현타오고 힘빠짐
뭔가 도태된 거 같은 느낌도 들고 괜시리 서럽고 그렇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