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좋아하는 일을 직업 삼지 말라는지 알 거 같음 내가 좋아했던 건 빙산의 일각이었고 생업이 되면 그 아래 숨겨진 거대한 빙하가 있다는 걸 각오는 했지만 실감은 또 다르네ㅎ...박봉을 견디며 이일을 할 정도로 좋아한 건 아니었나 봐. 그래도 도전해본거 후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