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서류넣은게 붙었는데.. 교양(상식)/ 논술/ 작문 시험 치러오라하더라고? 근데 그쪽 지망하던 사람이 아니라 전혀 준비가 안되어있어ㅠ 심지어 시험치러 타지로 가야돼 그럼 걍 안가는게 나을까? 대신 혈육이 있어서 타지가면 먹고 잘 곳은 있음,,
그리고 그 시험이 담주 토요일인데 담주 월요일부터 다른 곳 이미 입사하기로 되어있긴함,, 뭔가 망치고 오더라도 가볼까하는 마음과 교통비포함 1n만원 아깝다 하는 마음이 공존함
회사가 역근처라 금요일 마치고 바로 타지가서 토요일에 시험치고 일요일에 집 돌아올듯 넘 피곤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