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결원있어서 한명 없는 상태로 몸빵하면서 버티고 있는데
기껏 사람 뽑아놓고 합격연락 늦게해서
출근날짜 일주일 미뤄짐
거기다 이 직원 결혼예정이라 12월오자마자 신행예정....
병원덬이고 우리 지금 겨울이라 환자 박터지는데
이사람 쓰라고 함.
왜? 다시 재연락하기 귀찮아서...
결혼이 입사에 불이익을 받으면 안되는거 알지만
보통 이시점에 이직을 하나?
글고 얘도 면접볼때 신행 얘기안했음.
근데 당장 우리는 사람이 너무너무 필요한데
지금 있는 직원이 탈주하기 일보직전인데
그냥 철회하고 후순위 연락하면되는거 아님?
아 진짜 짜증나..
내가 먼저 퇴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