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정신과 다니고있음
이렇게 된 이유는 상사가 너무 고압적이고 가스라이팅도심하고 업계자체가 원래도 좀 그렇긴한데 여기가 유독 심함
이런얘기하면 탈출하라고 다들 얘기하는데 이미 나는 탈출할의욕도없어서 그냥 이렇게 사는중인데
나같은 병신아닌직원들은 다들 퇴사하고 이제 진짜 나만남음
모든일을 내가 다 하고있는데 아침부터 걸레질안한다고 또 한소리들으니까 진짜 이러니 걍 죽는게낫겠다싶다가도
내가 죽어봤자 길에 치여죽은 개한마리취급도 못받을거아니까 죽을맘도안생김
왜이렇게됐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