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장은 어제 새벽에 와서 아침에 확인했는데
오늘 중요한 회의 있어서 출근해서 회의 준비 중이거든
최근에 못만나긴 했어도 한때는 매일 보던 친구인데
일 때문에 바로 찾아가지 못간다는것도 뭔가 미안하고
친구가 이렇게 허망하게 떠난거에 뭔가 내가 일은 해서 뭐하나 싶고
오전에 겨우 정신차리고 일했는데 오후 될수록 가슴이 답답하고 그러네
부고장은 어제 새벽에 와서 아침에 확인했는데
오늘 중요한 회의 있어서 출근해서 회의 준비 중이거든
최근에 못만나긴 했어도 한때는 매일 보던 친구인데
일 때문에 바로 찾아가지 못간다는것도 뭔가 미안하고
친구가 이렇게 허망하게 떠난거에 뭔가 내가 일은 해서 뭐하나 싶고
오전에 겨우 정신차리고 일했는데 오후 될수록 가슴이 답답하고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