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만들어놓고 상사가 하나 빠진 거 있는데 확인해 보라구 해서
분명 어제 여러번 봤을 땐 눈에 안보였거든ㅠㅠㅋ 그래서 없었던 것 같았다고 했다가 다시 한 번 확인해보니까 있네ㅠ 진짜 분명 계속 볼 땐 없어서 넣지도 않았는데 왜 다시 보라니까 보이냐구ㅜ
제대로 업무 시작한 건 이제 한 8개월 되가는데 80-90은 그래도 어느 정도 했다구 생각하는데 항상 그 나머지에서 삑사리나네ㅠ
이거 때문인지 몰라도 집에 가는 길이 비슷해서 가는데 한 마디도 안하시고 가시더라ㅜ 물론 내가 다시 다 고쳤지만 그래도 기분은 나쁘신거 겟지 흑흑
오늘 실수 한 건 다음에 안 하면 되겟지? 괜히 마음이 찝찝 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