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글 올렸는데 만진게 어깨인 점에서 너무 고민돼
공조직이고
어깨 1-2번도 아니고 여러번 만진거 (4번)라 너무 고의적으로 느껴짐
씨씨티비도 있음
근데 내가 쿨하게 관둘수 있음 바로 찌르는데
그거 아니고 30년 일해야하니까 너무 고민됨
휴직할건데 동에서든 어디서든 다시든 안보고싶어서 인사과에 휴직할 때 말하고 휴직할지
그냥 우울증으로 휴직할지 너무 고민이야
어깨 만진걸로 인사팀에 말하면 나만 예민하고 이상한 또라이로 소문날까?
나는 진짜 불쾌했고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번이고
그냥 친 것도 아니고 주무르듯이 한게 개역겹고
왜 만지냐고 하니까 사과도 안하고 위협적으로 화낸게 너무 화나는데
이걸 내가 말하면 나만 이상한 애 될 것 같고 너무 고민돼
공무원 조직 매우 보수적이잖아…
나만 불이익 있을까
어떻게든 그만두려고 노력중인데 쉽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