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상 대외적으로 협력해서 일하는 경우 많아서 외근이 잦은데
외부 직원 만나면 나 자신 넘 어리버리하고 바보같음
내가 신입이긴 한데 그래도 넘 심한듯.. 상대방도 신입같은(?) 사람들 나올때도 있는데 다들 야무지거든 ㅠㅠ
나가기 전에 시뮬 돌리고 자료 찾아보고 나름 준비해서 가는데 왜케 떨고 할말 다 못하고 어버버거리다 오는지.. ㅠㅠ
시간과 경력이 해결해줄까? 긴장 좀 그만하고 싶어
오늘 상사한데 보고하다가 현타 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