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라는 업무가 있는데 애매해 약간 중간에 낀 업무야 그걸 나랑 타팀분이 같이 협업해서 하고 있어 근데 울팀에서 내년까지 3명이 육휴로 빠져버림 근데 우리회사 자체가 코로나 끝난 이후 경력으로 사람 뽑는거 금지시킴 즉 사람 못 뽑고 남은 인력에서 굴려야해서 팀장이 a라는 업무를 협업하는 타팀 넘기고 나는 다른 업무에 메인으로 투입시킬려고 해 여기까기가 팀장이랑 팀입장
문제는 팀장이 이거 넘기는 핑계를 내 핑계를 함 무묭대리가 이 일 때문에 힘들어서 퇴사하겠다고 울었다(내가? 언제? 왜?)
이걸 임원이랑 협업하는 타팀 팀장한테까지 말함
ㅅㅂ 난 일하기 싫어서 운 여자 됨 어제 그 업무로 타팀 갔는데 그 팀 차장이 나 보고 그렇게 힘들었냐고 뭐 울기까지 하냐고 하는데..거기서 제가요??? 안 울었어요 이러면 팀장은 그걸로 임원한테 다 보고 해 놨는데 이상해지고 그냥 나만 미친년됨 어제도 차장님이 난 나름 무묭대리한테 잘해줬다고 생각했는데 울었다고 하니 미안하다 하는데ㅅㅂ
아니 진짜 힘들면 그냥 퇴사 지르지 왜 회사에서 쳐 우냐 내가 이 나이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