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학교 과 동문의 진로 멘토링을 하게 됐는데,
한참 후배라 내가 직접 아는 사이는 아니고, 같은 과라서 같은 업계에서 종사하는 사람이고 서로 다른 회사에 다니고 있어.
내일 한시간 정도 시간을 내서 화상회의 방식으로 할 예정인데,
졸업하고 회사에 들어간지 1년 정도 된 직장인 입장에서 같은 회사 안 다니는 동일 업종 선배에게 묻고 싶은 질문이 뭐가 있을까?
1년차니까 아직 적극적으로 이직을 생각할 것 같지는 않은데 (너무 넘겨짚었나). 전문직군이라서 전공에 따라 진로는 어느 정도 고정되는 편이야.
혹시 직장인 덬들 있으면 이맘때 진로 고민 어떤 게 있었는지 좀 생각해봐 줄 수 있어?
한시간이지만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됐으면 해서, 나도 미리 좀 생각해 보고 들어가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