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년 통신비 1년치를 연말에 모아서 한꺼번에 받았거든 근데 조의금때문에 현금이 필요해서 결의서 작성해서 회계팀 갔더니 비용지급담당직원이(안친함) 잠깐 밖에서 얘기 좀 하자고 소근거려서 따라 나갔는데 자기가 급하게 현금이 필요해서 몇몇 사원들 이름으로 통신비를 정산해서 썼대 자기가 지금 은행가서 현금 뽑아서 줄테니까 그냥 없는걸로 해달라고 해서 나도 지금 조의금을 내야되서 급하다 자리에 가있을테니까 달라고 하고 올라왔는데 생각해보니까 이게 내가 입 닫는다고 될일인가 싶긴하네
월루토크 회계담당이 내이름으로 내통신비를 받아갔는데 자기가 돈으로 주겠다면 조용히 넘어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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