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으로 힘들어서 개인사정으로 휴직내고 한달 쉬고 복귀했는데
열심히 하겠다는 맘으로 왔는데 3일차에 무너졌어
정신과 선생님은 더 쉬라고 하셨거든...
출퇴근 시간 울고 일하는 중에도 눈물 참느라 힘들고
쉬는날에도 오열하고
심장도 두근두근 안멈추고
지금 일들도 산더미인데 당장 모레부터 큰 프로젝트 시작하거든
또 휴직내면 ㅈㄴㅈㄴ 개민폐 되자나
근데 또 존나 힘들어
남편한테도 미안하고 아놔 미치겟다
열심히 하겠다는 맘으로 왔는데 3일차에 무너졌어
정신과 선생님은 더 쉬라고 하셨거든...
출퇴근 시간 울고 일하는 중에도 눈물 참느라 힘들고
쉬는날에도 오열하고
심장도 두근두근 안멈추고
지금 일들도 산더미인데 당장 모레부터 큰 프로젝트 시작하거든
또 휴직내면 ㅈㄴㅈㄴ 개민폐 되자나
근데 또 존나 힘들어
남편한테도 미안하고 아놔 미치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