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수하면 팀회의에서 팀장이 원인이 뭐냐하면 내가 바빠서 안알려줘서 그렇다하고 핑계댐
2) 업계 상식을 모름 예를 들어 1+1 =2
1+1 적어놓고 모르겠다 하면서 찾아보지 않고 모니터만 쳐다봄
잘 되가냐고 물어보면 역질문함
개발자인데 select문을 모르는 거임
3) 카톡을 어떻게 보낼지 몰라서 하나하나 검사를 받고 싶어해
4) 모르는 걸 물어볼 때 어떤 부분이 되어야 한다가 아니라 스무고개 하듯이 물어봄
> 거래처에서 안된대요 이런식으로
5) 전화중이거나 회의중이더라도 중간에 끼어들어서 대답해줄 때까지 기다림
6) 법카 본인이 쓰고 지출결의서 올리는 게 내 업무 밖인데 왜 해야하냐고 함
그냥 본업만 하고 싶다고 하고 잡일을 안하려고 함
7) 그렇다고 본업을 빠르게 하지도 못함 다른 신입은 삼일 걸릴 걸 두 달동안 하고 있음
이런 모든 것들이 큰 부분은 문서로 전달해도 작은 부분은 문서화하기엔 시간이 걸리는데 하루에 40번 질문하면서 메모하지 않고 메모를 하는 경우가 있더라도 해놓고 다시 계속 물어봄 근데 상사분들이 물어보면 내가 안알려줘서 그렇다고 핑계..
그냥 알려주기 싫고 다른 신입은 잘 하고 있어서 이 신입은 가르치기 솔직히 싫어
솔직히 동갑인데 내가 먼저 입사하고 직급 있어서 그러는 거 같기도 함
다른 상사들한테는 시늉이라도 하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