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 문제가 있으면 이사끼리 말해야 되는 거 아닌가.
사무실에 있는 상사가 사무실 사람들한테 현장을 컨트롤하라고 자꾸 푸쉬하는데,
사무실 사람들은 이미 그 현장에 대해 이것저것 많이 챙기고 문제에 대해 경고하고 얘기했는데
현장은 이미 사무실이 간섭을 너무 많이해서 일이 안된다고 간섭하지 말라고 한 상태.
(이미 사장한테도 말이 들어가서, 사장이 사무실 이사한테 그 현장은 자유롭게 두라고 했다고 함ㅋ)
근데 사무실에 앉아있는 상사는 또 계속 사무실 사람들이 챙겨야된다고 푸쉬넣는 상태.
나는 왜 사무실이사 지가 가서 얘기안하는지 이해 안되는 상태.
사무실이사는 현장이사가 자기 말도 무시한다고 불만 토로해놓고
일개사원 말을 현장에 있는 이사가 들을거라고 생각하나.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