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뭘하든 기본적으로 개인이 알아서 하고
개인이 책임지는 구조니까
그게 편할줄 알았는데 다녀보니까 전혀 아님
일 잘하고 착한 사람일지라도 가르쳐주거나 도와주는 제스쳐를 저어하게 되고
경력이 길든 신규든 어디 기댈 데가 전혀 없는 느낌
그러니까 인맥으로라도 그 불안함을 채우려고들 하고
그와중에 꼰대짓은 하지만 책임은 전혀 안지는 사람들과ㅋㅋㅋ
진짜 정상이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이딴게 공적인 조직일수있지
3년차인데 조직에 대한 인상이 갓 들어왔을 때와 변하지 않음
20년 가까이 다닌 분도 그러더라 유구하게 그런 조직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