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상사가 먼저 제안하나본데 걔도 직속 상사고 그 회사에서 자기 되게 업무적으로 도움준? 사람이라 거절도 못하겠나봄..
난 듣자마자 소름돋았는데 친구는 크게 별 생각없어보여서 그냥 더 얘기 안함.. 나만 머리아플것같아서 ㅠ 근데 한두번이 아니던데 내친구야 그냥 회사 상사니까 별 생각없을수도 있다만 솔직히 그 유부남이 진짜 미친놈같음 양심이 있나 20대 여자애한테..;; 가정도 있는 사람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