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소만 10년 다니다가 외국계 이직했는데
진짜 이러고 이 월급을 받는다고?
이렇게 일하는데 연봉이 이 정도라고? 란 생각이 드는데
진짜 전 회사에서는 a부터 z까지 다 내 책임이었고 나혼자 이리뛰고 저리뛰고 주말, 밤에도 고객 응대 다 하고
잔업에, 주말 근무해도 수당 하나 없었는데
외국계 오니깐 진짜 널널하고 그냥 내가 맡은 것만 하면 되고, 팀회의 한다고 6시에 30분 잠깐 모이는 것도 오버타임 수당주고
잔업 수당까지 하니깐 바로 직전 다니던 회사(최저연봉) 월급에 2배인거야. 이 연봉에 이 업무강도가 믿기지가 않은데
친구가 나보고 그동안 좆소에서 얼마나 가스라이팅 당했던 거냐고 하더라
정말 그랬던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