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많은데 우리 업종 경력은 없단 말이야
그래서 거의 신입으로 들어왔는데 내 옆자리에 앉게 됐는데 혼잣말을 너무 많이 해
콧노래도 막 흥얼거리고,, 혼잣말도 막 중얼거리고 내가 몇 번 돌려서 말했는데 나이 먹으면 다 그렇다면서 걍 넘어가는 거야
대놓고 말하기도 애매해서 걍 한쪽 귀 이어폰 끼고 소음 차단했는데 그거 보고 그 직원도 끼다가 세무사님한테 들킴
그러면서 내가 껴서 꼈대.. 그래서 나도 금지령 받음 ㅋㅋㅜㅜㅜ
우리 사무실 눈치껏 다들 머리카락으로 잘 가려서 끼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