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힘들다 그냥 다 포기하고 싶었던적이 한두번이 아님... 새벽마다 잠 안와서 안좋은 생각만 하게 되고ㅠㅠ 여태 이력서 낸곳만 200군데가 넘어 그리고 면접 30번정도 봐서 최합 세번밖에 못했어 그 중 한군데는 들어갔다가 너무 꼰대집단이고 신입한테 출근 둘째날부터 야근 시키길래 일주일 다니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바로 나왔어.. 다른 두곳도 면접 보러갔을때 회사 상태가 별로라서 안갔어 나 진짜 눈 낮출대로 낮춰서 10명 미만인 곳도 지원하고 면접 보러다녔는데.. 하 언제 나랑 맞는 회사 찾아서 취업할 수 있을까 이제 정말 지원할 회사조차 안보여서 무섭다... 나만 이렇게 취업을 못하나 곧 있으면 서른인데 내 인생이 이렇게 될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