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안하고 싳고 스트레스 안받고 싶은데 잘 안되네
나랑 다른 상황의 다른 팀원과 나를 비교하고(걔네랑 비교된다며₩
내 애티튜드가 마음에 안들고
체리피커 같고
눈치없고 등등
상사의 저 판단들만 들으면 내 직장내 평판은 바닥을 쳤어야했고
권고사직도 받았겠지
하지만 저 판단들 모두 지만의 판단이고
난 내업무 잘 해내고 있고
다른 동료들과 두루두루 잘지내며 날 싫어하는 사람은 그 상사뿐일거라 생각해
지나 잘하면서 날 판단하면 이해하겠는데
지는 온갖 편의 다 받고있음(자녀 등원으로 업무시간 미룸)
근데 날 그럴게 안좋게 보고 나쁜 프레임 씌우는게
본인이 예전에 한달정도 늦게 입사해서 승진시기에 못미쳐서
진급이 누락이 됐는데
난 내년이면 지랑 같은 대리직급인데
아직 부족하다며 계속 채찍질해
근태관리도 잘안하고 업무시간에 나가서 미용실 다녀오고
병원 다녀옴
점심시간 활용하면 괜찮은데 그게아니라 지 퇴근시간 전에다녀와
내입장에서는 지도 잘하는거 별로 없어보이고 본받을점도 없어보이고
오히려 다른 대리님이랑 비교되고 한심한데
이런 온갖생각에 스트레스받아ㅠㅠ
어떻게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