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가230인신발이있다면 내발크기가250이라가정했을때 내발을 그 작은신발에구겨넣는기분임 안맞는사이즈에 넣는느낌이야 일하는것도 구멍틀어막기같고
내가지금한달반정도되는데 수습도그만큼남았거든
상사도 이러면같이일못한다고 입사동기랑 계속비교하고 그러니까 나도 주눅들고 입사동기는 이미 다른회사에서몇년 일하고온애거든 난완전첫회사인데
뭘가르쳐주지도않고 해오라고 쥐어짜고 못하면 내탓할게뻔하고
칭찬받을때도 있지만 혼날때가더많아...근데 내가 한달되니까
못하는시기인건아는데 이시기를 당연한거라 생각하고 버텨야하는건지
아님 진짜이회사가 안맞는건지 나도구분이잘안가서 고민계속하게됨
나이는 만24살정도되고...내가공백이지금2년정도됨
그냥버틸까 아님 수습만하고 지금이라도 다른회사알아보는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