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눈물이 나더라 발령난지 일주일 됐어
사실 아직 뭐가 뭔지 모르는데 해달라는 서류가 엄청 많아 전화도 와 언제 해주냐고...몇 백장 되는거 같아 나오기전부터 받은 서류들....근데 또 매일 몇 십장씩 와ㅠ
근데 이게 다가 아니고 내 업무 더 있더라고...막내일도 해야하고..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어ㅠ
출장도 많고.....거의 매일 간듯.........매일 여기저기 어떻게 하는거냐고 묻는것도 지치고...
내가 줘야하는 돈 액수도 좀 크고...막막하다 숫자 계속 보는데 멀미나더라
읍면동 가면 좀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