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후반 아저씬데 진짜 너무 싫음
쓸데없는 말 오지게 많이하고 사무실에서 코 골면서 자고
아는 거 쥐뿔도 없으면서 맨날 유튜브에서 주워들은 지식 나불대서 일할 때 방해 존나 됨
숨 쉴 때마다 불쾌한 냄새 나고 사무실에서 시끄럽게 기지개 펴고 노래 부르고 입 쩝쩝 씁씁 거리고
진짜 완전체로 하는 행동이 다 싫고 거슬리고 더러워
말을 거는 것도 진짜 친구 없는 스타일로 말함 예를 들어 내가 사무실에 비타민 하나씩 드시고 힘내라규 돌리면 이 비타민은 어디서 산 거야? 성분이 어디서 온 거야? 이거 사실 곤충들의 영양분을 사람이 뺏은 거 아니야? 이딴 식으로 말 존나 함 존나 싫어 시끄러워
엄마한테 말했더니 젊은 사람이 예뻐보여서 말 한 마디라도 더 걸고 싶어서 그런 거겠지~ 이러는데 싫다고 말 한마디라도 더 거는 게 더럽게 싫다고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