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앞에서 내가 그냥 바빠서 다 못한 일을 가지고
인수인계할 다른 직원에게 내가 악감정이 있어서 무의식적으로 일부러 그랬을 거다 - 라고 말하면 어떨 거 같아?
그리고 요즘은 어떤 잘못 하지도 않는데 잘 모르면서 아직도 내가 계속 그런 잘못 하는 것처럼 말하고
아 그냥 친한 건 내 착각이었구나 사실은 날 싫어하고 있었구나 라고 생각되는 거 정상이지?
어떻게 그렇게 난 아무 생각도 없었던 일을 내가 무슨 악의가 있어서 라고 생각할 수 있지 진짜 엄청 나쁘게 보는 거잖아
'무의식적으로 인수인계 개판치고 싶어서' 라는 거 너무 악질적인 생각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