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이고 사실 이제 이직 기회가 많진 않을거같음
A 회사> 인지도 높아서 다들 대기업인줄 아는 중견 월급 상상초월로 적음 기존 연봉에서 아주 약간 인상 / 업무량 적은데 발전 가능성은 없음 다만 준 공무원 수준의 안정성 / 출근 도보 15분
B 회사> 20명 정도 있는 중소기업 / 연봉 파격적으로 올려주는데 해당 업무 담당자 나밖에없고 내가 기반 다 다져야함 업무량 많음/ 출근 대중교통 1시간
A로 마음이 기울긴 했는데 연봉 인상폭이..;; 거의없어 이직인데도 크게 안뛰고 매년 상승률도... 동결은 없는데 심하대
한번 더 이직 노리고 마지막으로 몸 갈아넣어서 B갔다가 이직 할지
그냥 안정적으로 A 슴슴하게 다닐지 고민돼(근데 여긴 들어가면 이직 애매할듯..)
덕들이라면 어떻게 할거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