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요번 12월에 입주하는 아파트대출 신규상품 아직 공고도 안냈는데 벌써 어떻게 알고 문의전화가 왔어 그래서 담당자 바꿔드리고 통화내용 궁금해서 같이 듣고있었는데 전표에 메모하는게 쩜 불편해보여잉.. 우리도 해당건 문의전화가 처음이라 메모해둔것도 나중가면 잘 기억안나게 뒤죽박죽이라서 옆에서 뭐뭐 메모하는지 똑같이 받아적어놨다가 통화 끝나고나서 대출상담일지 양식을 만들었어

아파트대출은 건수도 많고 한사람당 오래걸려서 서류구비 다 된 사람만 주말에 따로 내방해서 접수받고 할거라 왠지 평일에 유선문의 많이 올거같은 느낌이.. 손님 쳐내기도 바쁜데 나중에 메모보고 기억 안나면 안되니까,, 뭐 무튼 별별 잡생각 다 하면서 만든거 보여드리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만들어봤어요 필요하시면 몇장 뽑아둘까요? 물어보니까 너어어어무 잘했다고 갑자기 들고가서 여신팀장님한테 막 자랑을 하시는거야 껄껄.......... 쓰고보니 별것도아니네 무튼 회사에서 할수있는 일 찾아서 할때 그나마 보람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