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를 12시4분에 찍은게 있어서 4시간 뺐는데
원래 1분이라도 지나면 30분 빼는거랬어
그래서 그렇게 계산해서 명세서 줬더니
30분 왜 빼냐고 2분에 찍었다고 3.5시간 빼야지
왜 4시간 뺐냐고 따지는거야 그럴거면 밥먹고 왔지 이러면서
근데 내가 빼고 싶어 빼는게 아니잖아
1분이라도 늦으면 30분 빼라고 인수인계 받았는데
그걸 왜 나한테 따지는건지?
사장이 급여계산한거 신고들어간거 수정할거 있다고
퇴근직전에 말해서 그거하느라 퇴근도 이미 한참 늦어서
빨리 가야되는데 집에도 못가게
나한테 존나 따지더라 사장한테 말하라고 했으면 됐는데
당황해서 인수인계 그렇게 받았다 원래 그렇게 하랬다
1분 늦어도 30분 빠지는거다 나도 빼고 싶어서 빼는거 아니다
담달에 아슬하게 잔업 안되는거 채워주겠다
했는데 왜냐면 장실갔다가 퇴근하려고 가는데
장실가던 나 못가게 세워두고 혼내는거마냥 못가게 하니까
당황해서 빨리 가야 되니까
아무말 헛소리 짓걸인거 같아서 자괴감들고 짜증나
집에 가면서 드는 생각이
사장님한테 물어보시면 되세요 할걸 별소릴 다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