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직종이고,, 생각보다 이 일에 재미? 재능?? 이 있어서 실적이 좋은 편. 나도 꾸준히 이 직종에서 일할 거 같고 아무튼...

그러다보니 윗직급들이 나랑 가까워지려고 한다고 한달까..

 

이래저래 밥도 얻어먹고 하는데, 대표나 윗직급들이 종종 내 앞에서 후임들 욕을 해 근데 내가 봤을 땐 욕까지 들을 일은 아니거나 자기들이 더 심하게 굴 때도 있단 말야. 

나도 눈치가 있어서 아 그런가요?? 이런식으로 치우는데, 내가 저 말에 동조?같은 걸 해야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져

근데 이게 어느 직장을 가나 그렇거든?

 

 

이게 정치질?이라는 거야?? 나는 너무 불편해 ㅜ 너무 저게 불편해서 퇴사하고 다른 회사 찾아가거나, 내가 부업으로 소규모 과외도 하는 중인데

과외, 강사 등 1인이 할 수 있는 프리랜서를 생각할 정도로 괴롭거든... 왜 저런 분위기를 형성하고 갈라치는거야? 시벌?? 난 남한테 관심없어

영업실적만 달성하면 그게 곧 내 삶의 목표 달성이란 말야... 너무 불쾌하고 짜증나.